한/절/묵/상/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 사무엘하 18:13-17
구약
사무엘하
작성자
admin_21CMC
작성일
2026-10-01 07:24
조회
35
[한 절 묵상]
사무엘하 18: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왕의 골짜기에 비석을 세웠으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내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오늘까지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컬어지더라”
(묵상)
다윗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요압은 나무에 달려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릅니다. 그렇게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반란을 끝내지요. 그리고 그 시체를 수풀 가운데 있는 큰 구덩이에 던지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쌓습니다. 변변한 무덤 하나 남기지 못한 압살롬의 죽음입니다. 성경은 그의 죽음 위에 놓인 이 돌무더기를 주목합니다. 그것을 그가 생전에 자기를 위해 마련한 비석과 대조하지요.
압살롬은 자기 이름을 위해 비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사무엘하 14:27을 보면 그에게는 적어도 세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들이 모두 죽었는지, 또 이 비석을 세운 때가 언제인지는 성경이 더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해설을 통해 압살롬이 그토록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기 이름을 남기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말이지요. 그리고 그 걸음은 결국 아버지 다윗 왕에 대한 반역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끝은 돌무더기 아래에 묻히는 것이었습니다. 영광으로 기억되는 자리가 아니라 수치의 자리이지요.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자의 마지막입니다. 그러고 보면 압살롬의 반역의 걸음은 처음부터 이 돌무더기 무덤을 향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왕이 아닌 자가 왕이 되고자 하는 걸음은 곧 사망의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던 첫사람들의 걸음도 그러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의 걸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지금 나의 걸음이 왕이 되고자 하는 사망의 걸음인지, 아니면 왕을 섬기고 예배하는 생명의 걸음인지를 보게 하지요. 하나님은 그렇게 자신의 걸음을 살피는 우리를 있어야 할 자리에 두십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을 맛보게 하심으로 말이지요. 이 은혜가 참으로 크고 깊습니다.
(기도)
주님, 제 걸음을 살피게 하시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어리석은 길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아침마다 새롭게 보여 주시는 당신의 사랑 안에서, 왕이신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생명의 걸음을 걷게 하소서. 아멘.
_________________
(하루묵상)
• 사무엘하 18:13-17
• 동네세메줄성경 제3권, 180쪽
사무엘하 18: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왕의 골짜기에 비석을 세웠으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내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오늘까지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컬어지더라”
(묵상)
다윗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요압은 나무에 달려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릅니다. 그렇게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반란을 끝내지요. 그리고 그 시체를 수풀 가운데 있는 큰 구덩이에 던지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쌓습니다. 변변한 무덤 하나 남기지 못한 압살롬의 죽음입니다. 성경은 그의 죽음 위에 놓인 이 돌무더기를 주목합니다. 그것을 그가 생전에 자기를 위해 마련한 비석과 대조하지요.
압살롬은 자기 이름을 위해 비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사무엘하 14:27을 보면 그에게는 적어도 세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들이 모두 죽었는지, 또 이 비석을 세운 때가 언제인지는 성경이 더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해설을 통해 압살롬이 그토록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기 이름을 남기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말이지요. 그리고 그 걸음은 결국 아버지 다윗 왕에 대한 반역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끝은 돌무더기 아래에 묻히는 것이었습니다. 영광으로 기억되는 자리가 아니라 수치의 자리이지요.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자의 마지막입니다. 그러고 보면 압살롬의 반역의 걸음은 처음부터 이 돌무더기 무덤을 향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왕이 아닌 자가 왕이 되고자 하는 걸음은 곧 사망의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던 첫사람들의 걸음도 그러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의 걸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지금 나의 걸음이 왕이 되고자 하는 사망의 걸음인지, 아니면 왕을 섬기고 예배하는 생명의 걸음인지를 보게 하지요. 하나님은 그렇게 자신의 걸음을 살피는 우리를 있어야 할 자리에 두십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을 맛보게 하심으로 말이지요. 이 은혜가 참으로 크고 깊습니다.
(기도)
주님, 제 걸음을 살피게 하시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어리석은 길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아침마다 새롭게 보여 주시는 당신의 사랑 안에서, 왕이신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생명의 걸음을 걷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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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묵상)
• 사무엘하 18:13-17
• 동네세메줄성경 제3권,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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