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2026년 7월 6일 월요일 | 삼상 11:1-15
구약
사무엘상
작성자
admin_21CMC
작성일
2026-07-06 07:47
조회
27
[한 절 묵상]
사무엘상 11:12-13 (개역개정)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묵상]
요단 동편의 변방,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암몬의 위협 앞에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서슬 퍼런 암몬 군대는 보여도, 그들을 지키시는 여호와는 보이지 않았지요. 이 소식이 밭을 갈던 사울에게 전해지자,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강하게 임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소집하여 암몬을 대파하고, 백성을 구원합니다.
대승을 거둔 후, 승리에 도취된 이스라엘 진중에 핏빛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그들은 방금 경험한 위대한 승리의 원인을 또다시 잊어버렸지요. 그들의 눈에는 여호와가 아니라, 이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권력을 쥔 ‘완벽한 왕’ 사울만 보일 뿐입니다. 그들은 인간 왕에게 피의 충성 맹세를 하려 하지요.
두려움에 떨던 야베스 사람들과, 승리의 칼날을 동족에게 들이대는 이스라엘 군사들. 그들 모두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절망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교만해지며,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려 합니다. 바로 그 복수의 함성 한가운데, 오늘 본문의 위대한 선포가 울려 퍼집니다.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이 선포는 사울의 입을 통해 나왔지만, 그것은 그의 본래 성품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를 사로잡아,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지요. 하나님은 사울을 ‘사용’하여, 인간적인 복수와 영광의 잔치를 멈추게 하시고, 구원은 사람의 손이 아닌, 당신의 주권에 있음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이 장면은 오늘 우리의 모습을 점검하게 합니다. ‘너’와 다르지 않은 ‘나’를 보게 하지요. 그렇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앞에 두 손 들고 항복하게 합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함께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지요.
[기도]
주님, 눈에 보이는 것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보며 걷게 하소서.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날마다 경험하며,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는 오늘이게 하소서. 아멘.
__________________
(하루묵상)
– 동네세메줄성경(제3권) 46-48쪽
– 삼상 11:1-15
사무엘상 11:12-13 (개역개정)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묵상]
요단 동편의 변방,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암몬의 위협 앞에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서슬 퍼런 암몬 군대는 보여도, 그들을 지키시는 여호와는 보이지 않았지요. 이 소식이 밭을 갈던 사울에게 전해지자,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강하게 임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소집하여 암몬을 대파하고, 백성을 구원합니다.
대승을 거둔 후, 승리에 도취된 이스라엘 진중에 핏빛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그들은 방금 경험한 위대한 승리의 원인을 또다시 잊어버렸지요. 그들의 눈에는 여호와가 아니라, 이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권력을 쥔 ‘완벽한 왕’ 사울만 보일 뿐입니다. 그들은 인간 왕에게 피의 충성 맹세를 하려 하지요.
두려움에 떨던 야베스 사람들과, 승리의 칼날을 동족에게 들이대는 이스라엘 군사들. 그들 모두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절망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교만해지며,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려 합니다. 바로 그 복수의 함성 한가운데, 오늘 본문의 위대한 선포가 울려 퍼집니다.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이 선포는 사울의 입을 통해 나왔지만, 그것은 그의 본래 성품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를 사로잡아,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지요. 하나님은 사울을 ‘사용’하여, 인간적인 복수와 영광의 잔치를 멈추게 하시고, 구원은 사람의 손이 아닌, 당신의 주권에 있음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이 장면은 오늘 우리의 모습을 점검하게 합니다. ‘너’와 다르지 않은 ‘나’를 보게 하지요. 그렇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앞에 두 손 들고 항복하게 합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함께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지요.
[기도]
주님, 눈에 보이는 것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보며 걷게 하소서.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날마다 경험하며,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는 오늘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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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묵상)
– 동네세메줄성경(제3권) 46-48쪽
– 삼상 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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