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2026년 6월 29일 월요일 | 삼상 7:10-8:9
구약
사무엘상
작성자
admin_21CMC
작성일
2026-06-29 07:45
조회
39
[한 절 묵상]
사무엘상 7:12 (개역개정)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묵상]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이는 표적으로 삼은 것이지요. 사무엘은 이 돌을 세우며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고백합니다. 이 ‘여기까지’는 먼저, 블레셋을 물리친 ‘미스바와 센 사이’라는 실제 전투 장소를 가리킵니다. 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추상적인 위로가 아니라고 말해 주지요. 그분의 도우심은 우리의 치열한 삶의 전투에서 승리케 하시는 실제하는 능력입니다.
더불어, ‘여기까지’는 이스라엘의 모든 과거를 포함합니다. ‘에벤에셀’이라는 이름은 사무엘상에 두 번 등장합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의 수치와 패배의 장소였습니다. 하나님 대신 언약궤를 부적으로 삼았다가 대패하고 궤까지 빼앗겼던 바로 그 자리였지요(삼상 4:1). 그러나 미스바에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바로 그 실패의 땅을 승리의 땅으로 바꾸시지요. 그 자리가 오늘 본문의 현장입니다.
그 자리에서 사무엘은 패배의 이름을 구원의 이름으로 다시 선포합니다. 그렇게 불신앙의 과거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증거하지요. 여기가 은혜입니다. 과거의 실패까지도 승리의 디딤돌로 삼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우리는 그분의 도우심이 내일도 이어질 것을 확신하며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이 에벤에셀의 최종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죄로 인해 패배하여 어떤 소망도 없던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도움의 돌’이 예수님이시니까요. 그분의 십자가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영원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에벤에셀’이십니다. 그 사실을 경험한 자들은 주님을 노래할 수 밖에 없네요.
[기도]
‘여기까지’ 저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의 실패마저도 주님의 승리의 증거로 삼으시는 놀라운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 증거에 힘입어 승리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는 오늘이게 하소서. 아멘.
__________________
(하루묵상)
– 동네세메줄성경(제3권) 38쪽
– 삼상 7:10-8:9
사무엘상 7:12 (개역개정)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묵상]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이는 표적으로 삼은 것이지요. 사무엘은 이 돌을 세우며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고백합니다. 이 ‘여기까지’는 먼저, 블레셋을 물리친 ‘미스바와 센 사이’라는 실제 전투 장소를 가리킵니다. 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추상적인 위로가 아니라고 말해 주지요. 그분의 도우심은 우리의 치열한 삶의 전투에서 승리케 하시는 실제하는 능력입니다.
더불어, ‘여기까지’는 이스라엘의 모든 과거를 포함합니다. ‘에벤에셀’이라는 이름은 사무엘상에 두 번 등장합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의 수치와 패배의 장소였습니다. 하나님 대신 언약궤를 부적으로 삼았다가 대패하고 궤까지 빼앗겼던 바로 그 자리였지요(삼상 4:1). 그러나 미스바에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바로 그 실패의 땅을 승리의 땅으로 바꾸시지요. 그 자리가 오늘 본문의 현장입니다.
그 자리에서 사무엘은 패배의 이름을 구원의 이름으로 다시 선포합니다. 그렇게 불신앙의 과거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증거하지요. 여기가 은혜입니다. 과거의 실패까지도 승리의 디딤돌로 삼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우리는 그분의 도우심이 내일도 이어질 것을 확신하며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이 에벤에셀의 최종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죄로 인해 패배하여 어떤 소망도 없던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도움의 돌’이 예수님이시니까요. 그분의 십자가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영원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에벤에셀’이십니다. 그 사실을 경험한 자들은 주님을 노래할 수 밖에 없네요.
[기도]
‘여기까지’ 저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의 실패마저도 주님의 승리의 증거로 삼으시는 놀라운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 증거에 힘입어 승리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는 오늘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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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묵상)
– 동네세메줄성경(제3권) 38쪽
– 삼상 7: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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