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는 책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3-15)
사역원칙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베드로전서 4:10-11)
낮은 울타리 교회
사역원칙











예배
바르게 드리는 예배 | 삶에서 드리는 예배
- 예배의 모든 순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그분을 찬양하는 고백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드리는 찬송과 기도, 설교와 봉헌은 낮은 울타리 가족의 신앙고백입니다.
- 성도의 삶, 그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낮은 울타리 가족은 그렇게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교제
가족으로 만나는 교제 | 말씀으로 나누는 교제
- 낮은 울타리 가족의 소그룹은 ‘구역’입니다. 구역모임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며, 그 삶을 함께 나눕니다. 이것이 ⌜복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 낮은 울타리 가족은 예배 후 교제 시간에도 세상적 가치를 따르는 대화가 아닌 말씀을 통한 삶을 나누는 대화를 나눕니다.

교육
바르게 세우는 신학 | 삶에서 펼치는 신학
- 낮은 울타리 교회는 건강한 신학 위에 바르게 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복음을 더 깊고 풍성하게 알아가는 것이 성도가 누리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 낮은 울타리 가족의 신학은 이론에 머물러 머리만 살찌우는 신학이 아닙니다. 삶에 스며드는 적용의 신학입니다.
- 이를 위해 구역모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끄신 서로의 삶을 나눕니다. 이렇게 ⌜삶에서 펼치는 신학⌟을 통해 낮은 울타리 가족 모두는 실천적 신학자로 세워집니다.

나눔
복음으로 내딛는 나눔 | 기쁨으로 섬기는 나눔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은 반드시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낮은 울타리 가족은 복음의 전달자입니다.
- 낮은 울타리교회는 선교사/선교기관/개척교회를 재정 및 기도로 후원합니다. 이 나눔을 통해 우리는 그들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 낮은 울타리교회는 지역사회에 필요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먼저 작은 것부터 한 걸음씩 사랑의 나눔을 실천합니다.